▲ © 이상욱 태권도진흥제단 이사징이 신임 정국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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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일 국립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정국현(56세)사무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5대 정 사무총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재단이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태권도 외교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외 태권도 진흥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무총장 취임 일성을 밝혔다.
또한, “세계 태권도성지인 태권도원에 더욱 많은 국내·외 선수와 태권도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기 태권도의 위상 강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들이 신임 정국현 사무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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