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칭시 태권도협회는 4월26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9년 중칭시 생활태권도 시리즈 경기가 5월 1일에 공식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장저우파(张周发)에따르면 2014년충칭에서열린제1회생활태권도선수권대회를시작으로참가자수가매년증가해참가규모가커지자선수들의출전편의를위해주최측이지난해부터분할시리즈경기로승격했다고한다. 또한장저우파(张周发)는구와현에서분할경기를개최할때, 전문적인팀과심판진및기술대표단을조직하여대회가열리는지역에서그들도현지태권도프로그램의발전을돕고지도할것이라고전했다.
현재 충칭시에 태권도 운동 참여자가 5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생활태권도 시리즈는 충칭주성, 위시, 위둥, 위둥난, 위중부, 위난 6개 경기 구역으로 나누어 빠난구, 용추안구, 충현, 첸장구, 푸링구, 치장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5000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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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news 세계태권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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