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지난 15일 민선초대(제35대)회장 선거를 실시해서 이모씨 가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무효를 받아 재선거를 실시해야 하나 이모씨가 당선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들어감에 따라 부회장 중 연장자인 김경덕 회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체육계는“태권도협회 실무회장 인 김경덕 회장이 행정경험이 풍부해 어수선한 경기도 체육회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태권도계는“김 회장이 경기도체육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태권도 위상이 더 높아졌고 의미도 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news 세계태권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