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WTU)
|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은 상호 스포츠발전과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7일(화) 늘찬병원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두드림스포츠 안국희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방송분과 유승엽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늘찬병원에서는 서은호 대표원장 및 박혜원 원장, 임철우 기획본부장, 이영순 간호과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의료 지원 및 스포츠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늘찬병원은 세계스포츠위원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박혜원 원장을 위원회에 부위원장 겸 의무이사로 위촉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여파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찬병원에서 스포츠발전과 의료복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서 대단히 감사하다. 공식 지정병원이 된 만큼 위원회에서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은 “유년시절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였는데 의사가 되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의료지원을 통해 국내 스포츠 산업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를 비롯하여 척추, 어깨, 무릎, 재활치료, 건강검진을 진료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위원회 임직원, 산하단체 및 회원들에게 건강진료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
WTU-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