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무예원 건립 실무협의 추진단이 첫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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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 이하 경태재단)와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손잡고 추진하는‘전통무예원 건립’을 위한 실무협의 추진단 1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양평군과 경태재단이 지난 7월 8일 현대블름비스타에서 전통무예원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http://www.wtu.kr/sub_read.html?uid=2132§ion=sc1§ion2=한국어)하고 TF팀 구성을 협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경기도태권도협회 사옥 5층 태극실에서 열린‘2021년도 전통무예원 건립 실무협의 추진단 1차 회의’에는 양평군 측에서 김문희 교육체육과장, 김민식 체육팀장, 김준 체육시설팀장, 이승수 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와 경태재단 측에서는 김경덕 GTA 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경태재단 김평 사무총장, 경태재단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차 회의에는 양평군, GTA, 경태재단 실무자들은 “전통무예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으고 “전통 무예원 건립 추진에 해결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풀어 가자”고 입을 모았다.
1차 회의를 통해 ▲전통 무예원 건립 부지 확보 ▲예산 확보 ▲상급 기관과의 협조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진일보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 1차 회의를 마치면서 김경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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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회의 직후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무예원 건립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덕 회장은“전통 무예원 건립으로 GTA와 양평군 모두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면서“▲홍보효과의 극대화 ▲관광산업의 효율 증대 ▲경제 효과 창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 실무협희 추진단 첫 회의가 작은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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