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코의 이연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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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아시아, 유럽, 팬암,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레바논)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러시아(이르쿠츠크)] 2개국, 팬암(자메이카)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 6개국 등 총 10개국이며,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다.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제외한 9개국은 지난 10월 선발 전형 당시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의 경우 미취득한 사람이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최초 계약 기간인 1년 이내에 반드시 자격을 취득해야만 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12월 1일(수)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56개국(아시아 19개국, 유럽 13개국, 팬암 12개국, 아프리카 1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56명(국가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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