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신호균 대외협력실장,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원광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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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 이하,연합회)와 원광대학교(총장 김규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회 도장 수련생 및 보호 종료(18세) 아동은 기관장의 추천을 통해 대학 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학습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용 기자재와 시설을 교류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와 스포츠 재활을 융합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원광디지털대학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종료아동들과 환경이 어려운 태권도 선수들의 교육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은주 입학협력처장은 “태권도와 스포츠재활을 융합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분야의 적 발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비영리단체로 전국에 60여개의 회원 태권도장과 전국 태권도인 15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산하기관인 행복나누리문화예술단(단장 정현숙, 총감독 신호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도복 지원사업,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훈훈한 태권도계의 귀감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대학 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
▲교육용 기자재와 시설물 교류
▲홈페이지 및 간행물을 통한 기관 소식 공지
▲주요사업 및 현황 홍보
▲태권도 등 공동 관심분야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및 세미나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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