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밸런스코리아의 전시관 전경 (WTU)

더밸런스코리아(대표 이정우, 문양규)가 17일(목)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했다.

아시아 빅3 스포츠 전시회로 꼽히는 SPOEX는 자세균형 운동용품 플랫폼인 더밸런스코리아를 비롯해 헬스·피트니스, 캠핑·아웃도어 관련 기업 등 179개사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문체부 지정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인 더밸런스코리아는 신체균형 보조기구 기술 특허를 받은 자세균형기 애니바로 Super를 전시했다.

© 이지성 박사(KTA 이사)가 전시관을 방문하여 문양규 대표로 부터 제품 등 설명을 듣고 있다 (WTU)

자세균형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개발자는 애니바로 운동 후 근력과 근지구력이 향상되는 임상시험을 통해 미국,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ESCI급 해외논문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공학적 안전 각도 설계로 디자인된 애니바로 Super. 하루 3분, 간단한 애니바로 운동으로 전신밸런스 향상과 코어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자세균형기 애니바로 Super는 박람회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정우 더밸런스코리아 대표는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에 언제 어디서나 쉽고 바르게 운동할 수 있는 애니바로를 통해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문양규 대표는 현재 울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와 연관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 더밸런스코리아의 전시관 전경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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