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산 엘래먼 파키스탄 체육부 장관과 왓심 파키스탄태권도협회 회장 등 임원 일행이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를 방문해 김경덕 회장과 양국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에산 엘래먼 장관은 “우선 김경덕 회장님과 GTA 임원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우리 파키스탄 정부는 세계적인 무도 스포츠인 태권도 발전에 많은 힘을 솟고 있다. 이 시점에 역량있는 GTA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는 지난 10월 파키스탄협회 초청으로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했고 그때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우리는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파키스탄 태권도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GTA 임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파키스탄태권도협회 주관 아시아 챔피언십 G2 오픈 국제대회 기간 중 김회장과 임원들을 초청하여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태권도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GTA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있던 지구촌 각국의 무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태권도 공동대회 추진 및 선수확보
▶도장 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교육 협력
▶태권도 인재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 협력
▶태권도 문화교류 방문단 추진
▶지도자 교류를 통한 권익 보장 협력
▶교육 지원 및 세미나 교류
▶소외계층 및 불우한 태권도인 탐방 지원 협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협력 등이다.
이런 행보 이면에는 GTA의 전통태권도 보급을 위한 대륙별 본부기지를 선정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 여기에 파키스탄을 서남아시아 전통태권도 보급 기지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김회장의 태권도 철학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약소국을 돕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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