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s > 한국어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Para Taekwondo(Gyeorugi) confirmed on LA 2028 Paralympic Games Sport Programme
겨루기 태권도, 2028 LA 패럴림픽에도 정식종목 채택(3연속)
기사입력: 2023/01/31 [08:19] ⓒ wtu
WTU

 Para Taekwondo

 

Para Taekwondo’s place on the Los Angeles 2028 Paralympic Games Sport Programme has been confirmed by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Governing Board further reinforcing the sport’s position as a key Paralympic sport.

 

 

The IPC Governing Board confirmed the full Sport Programme today following an extensive review. Para Taekwondo’s inclusion will mark the third consecutive Paralympic Games the sport has been a part of following its debut at Tokyo 2020. The full Sport Programme for LA 2028 can be found here.

 

Following Para Taekwondo’s successful debut in Tokyo, the IPC announced that the sport’s medal events will be increased from 6 to 10 and the athlete quota increased from 72 to 120 for the Paris 2024 Paralympic Games next year.

 

Speaking following today’s announcement,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said:

 

“We are delighted that Para Taekwondo will feature at a third Paralympic Games in a row in Los Angeles. The sport has come a very long way in a short space of time and has now cemented its place as an important Paralympic sport. It had a hugely successful debut in Tokyo which was reflected in the IPC’s decision to increase the number of medal events and athlete quota for Paris. We are grateful to the IPC for their continued trust and support and we have no doubt that our athletes will put on another great show in Paris and Los Angeles and inspire even more people all around the world.”

 

At Paris 2024, there will be five men’s and five women’s weight categories with a quota of 12 athletes per category. The men’s categories are: K44-58kg, K44-63kg, K44-70kg, K44-80kg, K44+80kg while the women’s categories are: K44-47kg, K44-52kg, K44-57kg, K44-65kg and K44+65kg.

 

 

2020 도쿄, 2024 파리에 이어 2028 LA 패럴림픽에도 정식종목 채택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확정됐다. 처음 정식 종목으로 데뷔한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 파리 그리고 LA 대회까지 3연속 정식 종목 자격을 획득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6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 서신을 보내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LA 패럴림픽 정식종목에 유지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포함 육상, 양궁, 배드민턴, 5인제 축구, 보치아, 카누, 사이클, 승마, 골볼, 유도, 파워리프팅, 조정, 사격, 좌식 배구, 수영, 탁구, 트라이애슬론, 휠체어 농구, 휠체어 펜싱, 휠체어 럭비, 휠체어 테니스 등 22개 종목이 확정됐고 LA 조직위원회 추천 종목 한두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태권도가 2015년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치러질 22개 정식종목 중 하나로 선정된 후 이번이 세 번째 쾌거이다. 2021년 11월 IPC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태권도 남녀 체급 수를 기존의 3개 체급에서 5체급 총 10개 체급으로 늘리고 참가 선수 규모 또한 72명에서 120명으로 큰 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태권도가 처음 데뷔한 2020 도쿄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끊임없이 경사가 이어진다”며 “장애인 태권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태권도는 2028년 LA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모두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다.  

 

LA 패럴림픽에서의 태권도 체급 수 와 선수 규모는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WTU-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tu.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더보기

이전 1/31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