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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해외지부 가속화 콜롬비아호신술위원회 설립

- 23일(화) 오후 14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 올 8월에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서 최초로 대회를 개최
기사입력: 2023/04/24 [21:52]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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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오른쪽 콜롬비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세르히오 안드레스 아로요 콜란테 회장 (WTU)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해외 21호지부 콜롬비아태권도호신술위원회(ColombiaTSDC 회장 세르히오 안드레스 아로요 콜란테-SERGIO ANDRES ARROYO COLLANTE,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23일(화) 오후 14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세르히오 안그레스 회장과 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해외 21호 지부를 콜롬비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비록 화상으로 체결식을 하였지만 세르히오 안드레스 아로요 콜란테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원회가 태권도호신술 품새를 만들어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에 널리 보급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콜롬비아지부와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르히오 안드레스 아로요 콜란테 회장   

콜롬비아지부 세르히오 안드레스 아로요 콜란테 회장은 “위원회 지부를 콜롬비아에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콜롬비아의 태권도 열기가 아직 미약하지만,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가 세계화를 이뤄 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해외에서도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지도자 및 심판 양성을 할 예정이며, 올 8월에 춘천에서 개최되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최초로 세계태권도호신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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