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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춘천시, 코리아오픈 4년 연속 개최 협약 체결

대한태권도협회(KTA)와 '태권도 수도' 비전 공유… 2028년까지 매년 개최 KTA의 행정력과 춘천시의 인프라 결합, 국제대회 위상 강화 기대
기사입력: 2025/02/18 [10:04]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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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육동한 춘천시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수도' 비전 공유… 2028년까지 매년 개최 KTA의 행정력과 춘천시의 인프라 결합, 국제대회 위상 강화 기대

 

춘천시가 대한태권도협회(KTA)와 손을 잡고 향후 4년간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가 추진 중인 '세계 태권도 수도' 조성 사업에 있어 국내 태권도 행정의 중심인 대한태권도협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춘천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춘천에서 매년 열리게 된다.

 

◇ 대한태권도협회의 전문성 접목… 대회 권위 높인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내 태권도 종목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기술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코리아오픈은 그간 격년제나 부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나, 이번 KTA와의 협약으로 4년 연속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대회의 국제적 위상과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 '태권도 수도' 비전 공유 및 클러스터 구축 이날 협약식에서는 춘천시의 '세계 태권도 수도' 비전 공유회도 함께 진행됐다. 춘천시는 최근 건립이 확정된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를 중심으로 ▲세계태권도아레나 조성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 ▲태권도 전지훈련 기지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와 협력하여 태권도 프로리그 출범, 관련 산업 연구개발(R&D), 산업 박람회 유치 등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경제·문화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마이스(MICE)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태권도를 단순한 스포츠 종목을 넘어 도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가 가진 태권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WT 본부 유치와 코리아오픈 연속 개최를 동력 삼아 태권도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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