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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 3일간의 화합과 열전 속 대단원 폐막
2018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도내 31개 시군지부와 소속 학교 및 단체에서 선수 2,094명 지도자, 관계자, 관중 등 3,000여명이 운집한
기사입력: 2018/10/03 [18:15]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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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WTU

 

2018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도내 31개 시군지부와 소속 학교 및 단체에서 선수 2,094명 지도자, 관계자, 관중 등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체육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주관 포천시, 포천시의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후원으로 열띤 대회가 치러졌다.

28일 겨루기 경기를 치루고 29일 11시 윤종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 1부에서는 내빈으로는 도내 31개 시군지부 회장단을 비롯해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TPF)이사장, 유관기관 인사, 해외 태권도협회장, 개척사범 등 60여명이 귀빈석을 빛내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도내 태권도 유공자 표창 및 포상증서를 전달하고 박윤국 포천시장의 환영사,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의 대회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의 격려사, 김영우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화려한 식후행사를 가졌다.

기념사에서는 정통 태권도인 출신이며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지낸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에서 열린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단순이 심신을 수련하는 체육 수단에 앞서 인간의 자아를 확립을 지향하는 교육적 정신을 지닌 무예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정신적 기틀을 마련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은 태권도의 역할과 지위에 긍지를 갖고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대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특히 우리시를 방문한 선수단 및 학부모님 여러분을 16만 포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김경덕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포천시는 남북경협의 한반도 중심 물류 도시이며 생태휴양 힐링 도시로 나가고 있는 경기도 북부의 중심도시이면서,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에 찬 도시에서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본 대회에 참가한 꿈나무를 비롯한 선수단은 정정당당한 태권도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실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임원 심판원 여러분은 한순간의 오차도 없는 공명정대한 판정으로 막중한 책임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주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님과 이재명 경기도체육회장, 김영우 국회의원. 그리고 쾌적한 대회장을 제공해 주신 박윤국 시장님, 포천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포천시체육회, 포천시태권도협회 임직원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이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의 격려사, 김영우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식순을 보면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도내 태권도 유공자 표창 및 포상증서를 전달, 환영사와 축사,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사)국기원 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의 식후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앞서 오전 경연은 단체품새, 격파, 실버경연, 오후에는 기공체조, 태권체조, 종합시범 순으로 차분히 진행됐다.

바로 이어진 식후 행사는 국기원 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 11명의 정통시범과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의 현란한 시범을 펼쳐 보이며 개회식 분위기를 한 것 고조시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30일은 엘리트 겨루기 경기와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국내 공식 17개 시도협회 및 연맹 중 31개 시군지부에 50만 회원을 아우르는 최대 단체이다.

 

▲     © 개막식 전경 (WTU)

 

 

 

 

▲     © 개회식에서 정통 태권도인 출신이며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WTU)

 

 

 

 

▲     © 개회식에서 김경덕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WTU)

 

 

 

 

▲     © 황인식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 부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WTU)

 

 

 

 

▲     © 김경덕 협회장이 도내 태권도 유공자 표창 및 포상증서를 전달하고 있 (WTU)

 

 

 

 

▲     © 김경덕 협회장이 도내 태권도 유공자 표창 및 포상증서를 전달하고 내빈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     © 개회식을 마치고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경덕 협회장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     © 식후행사에서(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 홍성무 9단이 대리석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식후행사에서(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 오영복 9단(71세)이 엄지 손가락 송판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식후행사에서(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 오영복 9단(71세)이 엄지 손가락 송판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시후행사에서 (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이 품새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시후행사에서 (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이 품새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식후행사에서(사)국기원태권도9단 연맹 시범단(회장, 김경덕, 단장,이규현)이규현 단장이 정통 앞축 앞차기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WTU)

 

 

 

 

▲     © 식후행사에서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의 현란한 시범을 펼치고 있다 (WTU)

 

 

 

 

▲     © 개회식에서 선수 및 관중들의 모습 (WTU)

 

 

 

 

▲     © 생활체육 실버종합시범경연에서 동두천 시범단이 기본 발차기 시연을 보이고 있다  (WTU)

 

 

 

 

▲     © 생활체육 실버종합시범경연에서 동두천 시범단이 호신술을 시연을 펼치고 있다  (WTU)

 

 

 

 

▲     © 생활체육 실버종합시범경연에서 동두천 시범단이 호신술을 시연을 펼치고 있다 (WTU)

 

 

 

 

▲     © 십버 종합시범경연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다 (WTU)

 

 

 

 

▲     © 2일차 대회를 마친 생활체육 실버종합시범경연팀들이 포천시청을 방문하고 박윤국 시장과 김경덕 대회장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WTU)

 

 

 

 

▲     © 2일차 대회를 마친 생활체육 실버종합시범경연팀들이 포천시청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TU)

 

 

 

 

▲     © 포천종합경기장 전경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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