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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F,총 상금 2,560만원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개최
8월 31일 부터 9월 1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려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8월 31일~9월 1일 태권도원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9/07/19 [17:07]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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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8월 31일~9월 1일 태권도원에서 열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민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총 상금 2,560만원/이하 페스티벌)83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며 8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태권 레볼루션태권 배틀 킥 잇그리고 킹 오브 더 팀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이다. 발레, 사물놀이, 비보잉, 체조 등 태권도와다른 분야 간 합쳐진 형태의 공연 및 작품의 경연으로 어떤 분야든 무방하게 태권도와 결합한 작품으로 참가 가능하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태권도와 트릭킹을 수련한 고수들의 경연이다. 연속 공중회전과 서커스에 가까운 발차기 기술들이 결합된 태권도 고난도 트릭킹 기술 경연이 펼쳐진다. 경기 진행은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자들 간 긴장감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는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 오브 더 팀은 최고의 태권도 격파팀을 뽑는 경연으로 초·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친다. 페스티벌 전 부문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 제공 및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트로피, 상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지역과 함께하는 태권도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각종 만들기 체험, 태권 플리마켓 등 누구나 즐기고 참가하면서도 태권도원이 위치한 전라북도의 특색을 알아 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존 태권도 대회와 경연의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고 싶은 축제형 경연 프로그램이다라며 태권도 수련생 및 도장, 일반인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와 접수 등은태권도진흥재단(https://www.tpf.or.kr/t1/main/index.do) 및 태권도원 웹페이지(https://www.tpf.or.kr) 를 참고하면 된다.

 

                 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news 세계태권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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