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태권도 교육프로그램 싱글앨범, 12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무술을 소리로 듣는다?
과거의 무술은 지도자의 구령소리에 맞춰 수련하고 단련을 우선시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제는 무술의 수련도 비대면으로 스스로 즐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중요시해야 한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현재에 충실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무술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하는 것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 [김동연] 주)세계태권도퍼포먼스연맹 대표이사 2018평창 동계올림픽 어린이 태권도시범단 단장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지도법 집필 하남시, 남양주시 호림태권도장 관장 2007~2020 대한태권도협회 지도자교육 강사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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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서 수련생 지도 및 음악과 함께하는 운동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지도자 및 수련생들을 접해온 김동연 대표 아티스트는, 태권도 수련을 함에 있어 즐거움의 비중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고 있다. 수련생의 즐거움을 위해 태권도를 하지 않고 다른 종목을 태권도장에서 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태권도의 다양성을 배제하고 특정한 종목만 수련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태권도를 음악과 함께 스스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태권도 그리고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무술을 익히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무엇보다 ‘즐거운 태권도 수련’에 두기 때문이다.
김동연 대표는 무술을 수련하거나 운동을 함에 있어 단순한 방법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본인이 잘할 수 있고, 흥미를 느끼고,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를 만족시키는 수련에 눈을 맞추라고 권한다. 타인이 생각하는 수련방법 보다는 본인을 위주로 한 수련이 만족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색깔, 그것이 갖는 수련의 의미, 행복한 운동 및 수련이 무엇인가를 갈구해야 한다.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
의미 있는 태권도 수련이란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주도적인 수련방법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을 먼저 찾아내야 한다. 과거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태권도를 도전해 보자!
앨범의 내용과 특징.
▲ © [김백찬]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수도권 지하철 환승역 안내방송 배경음악 얼씨구야 작곡 2019 KBS 국악대상 작곡상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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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퍼포먼스연맹의 싱글앨범은 음악품새와 태권도퍼포먼스라는 주제로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실제 수련하는 방법과 활용은 영상을 통하여 준비되어 있다. 음악품새는 태극1장~태백품새까지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태권도퍼포먼스는 우정, 용기, 애국심, 공평, 열정, 자신감, 정의의 태권도 인성덕목으로 구성된 7가지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품새,Music Poomsae]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와 국악의 만남.
이번에 소개되는 앨범은 태권도의 품새에 음악을 입힌 것으로 전 세계 5천만이 사랑하는 태권도를 음악과 함께 더욱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무술을 듣는다"
간결한 4박자의 템포에 맞추어 힘의 강약을 조절하며 무술동작을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음악만 들을 때는 이미지를 형상화 하며 무술을 들을 수 있다.
▲ © [김창환]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작곡과 졸업 평창동계올림픽 개 폐회식 음악조감독 공항철도 종착역 음악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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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퍼포먼스 Taekwondo Performance]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와 국악 그리고 EDM의 만남.
이번에 소개되는 앨범은 태권도 퍼포먼스 동작으로 춤을 추듯 하지만 춤속에 무술이 숨어 있으며, 전통적인 음악과 EDM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태권도를 접목하였다.
태권도 창작품새 형태를 음악과 함께하여 태권도 퍼포먼스가 탄생 되었으며
태권도 퍼포먼스는 자연스럽게 무술이 체내에 스며들도록 하였다.
세계태권도퍼포먼스연맹은 2020년6월12일 낮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음악품새'와 ‘태권도퍼포먼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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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세계태권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