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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Dr. Oh NoKyun Taekwondo TV Lecture 37
오노균 박사의 태권도TV, 제 37강 '태권대길 立春大吉' "오늘은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입니다"
기사입력: 2021/02/04 [11:24]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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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Oh NoKyun Taekwondo TV Lecture 37

 

‘Wising for Good Luck in Taekwondo’ “Today is Ipchun of 24 Solar Terms”

 

Today is Ipchun of 24 solar terms. Our ancestors had a custom of putting up ‘Inchunbang (Spring Welcoming Message’ on the wall or door to celebrate on overcoming the cold winter, welcome the spring, and wish for the peace in the country and family. This custom is handed down until now.

 

The most widely used phrases are ‘Gunyangdakyeong, ‘Ipchundaegil ’, and ‘Taegukminan ’ with educational meanings. Gunyangdakyeong means ‘Wishing for Bright Spirit and Congratulatory Events’. Ipchundaegil means ‘Wishing for Good Luck in Spring’. Taegukminan means ‘Wishing for Peaceful Country and Peaceful People’. These phrases reflect the spirits of the time that considered both about the good lucks of the family and concerns of the country together.

 

The ancestors also regarded the blue dragon and white tiger as the gatekeeper and they mainly put ‘Blue Dragon on the left door and ‘White Tiger on the right door to keep away the bad energy from entering the door.

 

I hope our Taekwondo ancestors would put up the phrases at home or Taekwondo schools in this Ipchun and take a time to find the peace in mind and overcome COVID-19.

 

Along with Ipchun, Taekwondo leaders are welcoming the warm breeze, too. Korea Taekwondo Association is taking a leap with the new president Jinbang Yang as the 29th president. In electing the executive branches including vice-president and director, Korea Taekwondo Association focused on “Integration of Taekwondo Field” as pursued by the president. Korea Taekwondo Association got acknowledged for considering the even region and gender distribution by electing the figures who are capable of covering associations in 17 cities and provinces and especially electing the female vice-president. The seniors in Taekwondo field complimented on the election for focusing on the capacities of candidates and making the opportunities for the new leap forward.

 

As the world’s Taekwondo headquarters, Kukkiwon held an election with 73 electoral colleges from Korea and foreign countries and elected DongSup Lee as the new president.

 

Different from other sports organizations, Kukkiwon has a “Kukkiwon Corporation” according to Paragraph 2, Article 19 of “Act on Taekwondo and Creation of Taekwondo Park” as the Taekwondo institute that fulfills its purpose business according to Article 19, and selects the president by the electoral colleges from Korea and foreign countries according to the Articles of Association. 

 

Kukkiwon originally started from ‘Central Taekwondo School’ of hilly land at Maljukgeori and it now became a special corporation according to the Korean law. Kukkiwon is located in Yangjae and Yangjae got its name as many officers were from Yangjae from the old days. The place is commonly called ‘Maljukgeori’ and the place got is name because the village residents cooked rice porridge for the generals’ horses during the Manchu Invasion.

 

Living up to the name of ‘Yangjae’, Kukkiwon fostered global Taekwondo talents and raised the status of Korea around the world.

 

In the inaugural address, President Lee said “I will try my best to help the Taekwondo schools in need due to COVID-19’ and such address makes the name ,‘Maljukgeori’, more familiar. I sincerely congratulate the appointment of new Kukkiwon president and I hope for the tremendous success in Kukkiwon.

 

In celebrating Ipchun, I hope all Taekwondo people to stretch up and cooperate together for promoting Taekwondo, enhancing peace in the country, and raising the prestige of Korea around the world together. Wising for Good Luck in Spring! Wising for Good Luck in Taekwondo!

 

There is a famous episode that Chusa JungHee Kim of Joseon Dynasty put up ‘Ipchundaegil Gunyangdakyeong’ on the front gate at the age of 7 and Chae JaeGong told Kim that he will be the master calligrapher. I sincerely wish bright energy, good lucks, and congratulatory events for Taekwondo instructors in Korea and foreign countries this year.

 

Thank you.

 

 

오늘은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을 반갑게 맞으며 나라의 태평과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등에 입춘방(立春榜)을 써서 붙이는 풍습이 있는데 지금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춘첩(春帖)은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대길(立春大吉), 국태민안(國泰民安) 등으로 교육적인 내용입니다. 건양다경은 입춘을 맞아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입춘대길은 입춘을 맞이하여 크게 길(,good)한다는 뜻입니다. 국태민안은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는 의미를 담아 집안의 길함뿐만 아니라 나라 걱정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시대 정신이 숨어있습니다.

 

또한 좌()청룡 우()백호를 수호 수문장으로 여겨 주로 대문의 왼쪽 문에는 룡()자를 오른쪽 문에는 호()자를 붙여 집안에 나쁜 기운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자 했습니다.

 

우리 태권도 사범들께서도 이번 입춘절에 가정이나 도장(道場)에 입춘방을 써 붙여 마음의 여유를 찾아 코로나도 이겨나가는 계기를 마련해보시라고 권해봅니다.

 

입춘과 함께 태권도 제도권에도 훈풍이 불고 있지요. 대한태권도협회는 양진방 회장을 제29대 새 수장으로 모시고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부회장, 이사 등의 집행부 선임의 기준을 회장이 추구하는 태권도계의 단합에 두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협회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을 선발했으며, 특히 여성 부회장을 포함하여 지역과 성별 안배를 적절히 고려한 점도 인정받았습니다. 능력 위주의 기준으로 인사(人事)가 잘 되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원로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기원도 세계태권도본부답게 국내와 해외의 75명의 선거인단으로 구성된 선거를 통해 이동섭 신임 원장을 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국기원은 다른 체육단체와는 다르게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등에 관한 법률19조에 의한 태권도 단체의 지위로 그 목적 사업을 수행코자 동법 제192항의 국기원 법인을 두고 그 정관에 의하여 국내외의 선거인단에 의하여 원장을 선출 합니다.

 

국기원은 본래 말죽거리 구릉(丘陵)에서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대한민국 법률에 의한 특수 법인체가 되었습니다. 국기원이 위치한 곳의 지명은 양재(良才)라 하여 옛부터 어진 재상들이 많이 나와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의 속명은 말죽거리인데 이는 병자호란 때 장수들의 말에게 죽을 쑤어 먹였던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국기원은 지역 명칭인 양재와 어울리게 세계적 태권도 인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도장을 살려 보겠다고 하니 말죽거리의 이름도 왠지 오늘따라 친근하게 들려 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기원의 새 수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장도에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입춘을 맞이하여 태권도인 모두 마음의 기지개를 활짝 펴 태권도가 부흥하고, 나라도 태평하여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입춘대길! 태권대길 입니다!

 

오늘 [오노균 태권도TV] 37강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당시 재상 채재공으로부터 명필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게 되었는데 7살 때 대문(大門)에 써서 붙인 입춘대길 건양다경때문이라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집니다. 국내외 사범님들께 입춘일을 맞이하여 밝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 크게 길하시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Comment>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881498685246925&id=1000016049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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