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GTA 회원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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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산하 시군지부와 제2 도약과 화합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2021GTA 워크샵’을 가졌다.
GTA는 지난 15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샵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하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돼 열리게 됐다.
GTA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 대해“원로복지연금위원회, GTA 제11대 임원, 시군 태권도 협회장이 새로이 구성되어 제주도 연수를 통해 심기 일전하여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화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 김경덕 회장이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속에 GTA 제2의 도약과 화합의 장을 강조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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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에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통합2기 임원, 시군태권도협회장단, 원로복지연금위원회 등 총93명이 참여했다.
김회장은“지난 2년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암흑의 세월이었다”면서“그럼에도 우리는 백절불굴의 태권도 정신으로 견뎌냈으며 국민 70%이상 백신 접종을 마침으로 다행히도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었고 일상으로 접어들게 되어 이번 워크샵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GTA는 이번 제주도 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시간인 만큼 2박3일 동안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진솔한 마음으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TA는 전세계 태권도계에서 유일하게 협회 발전에 공로자들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하여 연금을 지급하는 협회이기도 하다.
WT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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