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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 김경덕 회장 제언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회장 김 경 덕
기사입력: 2022/01/07 [14:03]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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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 회장 김 경 덕 (WTU) 

(제언)

국기원은 세계태권도 본부이자 태권도인들의 본향이다.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가 오면 옷 젖을까?

태권도인들은 국기원에 대해 이러한 관심과 근심을 가지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문민원장이 선거를 통해 취임한지 어언 1년이 넘었다. 그 와중에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었으나 재임 중 뭔가를 하려는 의지만은 확고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왜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가?

국기원이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으나 종종걸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일의 선후와 경중을 따져 추진 해야 할 일 들이 있다. 국기원은 단증 발급과 태권도 교육이 주업무다.

 

세계 태권도 동호인 15천만 명 중 국기원 승단심사를 보는 응심자 수가 국내외를 합쳐 80만 명 수준이다.(0.4%) 세계 태권도 연맹 211 개국 중 200여 개국이 국기원 승단심사 참가국이고 현재까지 국기원 단증 보유자는 1천만 명 이라는 설이 있다. 10%에도 못 미치는 계산이 나온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것인가.? 이는 그동안 국기원의 안일하고도 나태한 행태로 빚어진 결과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국기원은 지금 부터라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지원금을 거부하고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는 자구책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국기원은 우선 해외 분원을 설치하고 자체단증을 고수하고 있는 국가나 단체들에 대해 국기원 단증으로 오도록 섭외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설치가 급선무이고 지원 설치에 대한 설계가 필요한데 과연 국기원은 그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제언 하자면,

국기원은 해외지원 지부설치를 위해서 NOC 협회에 줄것인가? 태권도 독자 단체에 줄 것인가?

정부와 협력을 이끌어 내어 우선 해외 공관 주재국에(167여 개국) 설치할 것인가?

심사 응심자 수에 따른 나라별로 설치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하고 지원장 역시 해당국 국민으로 할 것인가?

한국인 사범 위주로 할것인가?를 검토해야 한다.

지원이 설치되면 운영 예산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지원에 어떤 역활을 줄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원이 설치되면 승단심사 메뉴얼 및 교육 아젠다 지원 집행부 기구 구성 등에 대한 계획 등이 앞서 준비 되어야 한다.

국기원 이사회는 이 부분에 대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원장이 해외 승단 응심자 수를 늘리려는 노력을 일사분란하게 적극적으로 뒷 받침 할 책무를 엄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태권도 붐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으나 2018년 중국 심사 추천권이 시행착오를 일으키며 주춤거리고 있는 상태로 지금껏 흘러 내려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181월부터 중국 협회에서 자체단증 발급을 시행하고 있어서 국기원 단증에서 중국 단증 이반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을 국기원은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이다.

, 최대의 시장을 상실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항간에 떠도는 소식에 의하면 국내인들이 지원설치에 대한 기득권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이 치열하여 그 산물로 국기원 해외 지원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는 설도 있다. 혹여라도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태권도 역사에서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씻지 못할 죄를 저지른 것이며, 반드시 태권도 판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되어야 한다.

아울러 국기원은 위에 열거한 준비책을 신속히 검토하여 국기원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실천에 옮기는 결정을 하여야 한다.

 

국기원은 114 10:00 시부터 100 여분 동안 좌장 한분과 패널 네분이 원장 선출 선거규정 중 직선재로 할 것인가? 간선제로 할것인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하였다.

태권도인들의 초미의 관심사라 필자도 들여다 보았다.

공청회 전의 이사회 의결은 국내 9800 해외3500(13300) ID 보유자 전체에게 줄것인가? 그중 10%에 줄것인가? 두 가지 안을 제시하여 공청회 의제로 내 놓은 것인 바 이는 이사회의 전문지식 결여로 보일 만큼 허술한 처사였다.

이사회는 우선 선거인단 자격 선거인단 배분방식 투표 방식을 먼저 거론하고 직, 간선재를 논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선거인단 자격요건이 설정되지 않는 시점에서 직 간선제는 무의미하고 무책임하다.

어떤 데이타에 의해서 직 간선재를 논하는가?

ID 소지자 13300명에게만 선거권을 준다면 국기원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만 의존한 것으로 대통렁 선거에 현재 세금을 내고있는 사람에게만 투표권을 준다는 발상과 무엇이 다른가?

국기원이 이만큼이라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단지, 국기원 단증으로 수익을 유발시켜 준 사람들만 해당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각 경기단체 (단증 소지자 에게만 출전자격 부여)

특히 45년 이상 자신과의 투쟁과 태권도 보급 발전에 평생을 투자한 9단 보유자 등 수 많은 과거 헌신자들이 있다.

따라서, 국기원은 이러한 분야를 잊어서는 안되며 이들에게도 참정권을 주어야 마땅하지 않은가!

이러한 기조속에서 어떻게 배분 할 것인가를 논의 했어야만 했다.

10%라는 아젠다가 마런 되었다면 ID 보유자 13300명에 대한 10%와 기타 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10%를 합산해서 시행 해야 되는 것이 맞고 이 이론 대로라면 전체에게 선거권을 주는것은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한가지 방안으로 내놓은 소위 직선재는 불가능에 가깝다.

 

전체 회원이 참가하는 직선재 만이 공정성과 대표성을 담보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그럴둣 하나 반론을 재기 하자면

신자수 약 12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천주교 교황선출은 콘 클라베라고 하는데 소수의 추기경이 대표성을 가지고 교황선출을 하고 있으며

선출된 교황의 입지는 어느 단체보다 신뢰도가 높다.

체육 단체가 선호하고 있는 간선재가 바로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현재도 간선재로 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선거 방식에 대해서도 온라인 선거가 당연시 되고 있으나 인터넷 사정이나 통신 사정이 여의치 않은 나라들의 애로 사항은 어떻게 할것인가?

이러한 것도 검토해 봐야할 문제이다.

원장 후보자 자격 요건에 대하여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하여 국기원이 지금껏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제는 그 위상에 걸맞게 상징성을 가지고 태권도 최 고단인 9단 보유자에게 자격을 부여 하여야 한다.

 

공청회 중 6 단 이상으로 하자는 의견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원장은 단증 발급의 대표자이다.

비 태권도인이 아닌 이상

단 체계를 무시하고 6단 원장이 9단 합격자에게 단증을 밝급 한다면 스스로 위계질서 파괴와 모호한 정체성을 유발할 것이다.

태권도 9단까지 보유하기 까지는 45여년을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분들이다.

태권도에 대한 얼과 혼이 어느 누구 보다도 깊숙히 배어 있는 태생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나름대로 검증된 분들이며 태권도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기원 이사회는 해외 지원설치 문제와 차기 원장 선출 규정 개정시 위 제언을 세심히 참고해 주기 바란다.

 

2022.1.7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

 

회장 김 경 덕

 

Commnet>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955524524510997&id=1000016049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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