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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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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9일 서울 삼정 호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기술위원회 임명장및 위촉장 수여식 포토뉴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방승호,㈜필립스 그룹 회장 이하 WPTF)은 2022년 기술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19일 방승호 총재를 비롯해 김성배 상임 부총재, 상임고문 임춘길 등 세계 각국의 태권도 관계자들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WPTF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김경찬 기술위원장, 장명수 경기위원장, 신동수 기록위원장을 임명하고 황정리, 최호현, 최재춘, 전갑길을 고문으로 그리고 이승국,박용국 자문위원, 이미영 홍보자문위원 등 14개 분과에서 세계 각국 태권도 관계자 132명이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WPTF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인가 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국제적인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각국 경찰들의 화합과 친선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의 평화와 안녕, 사회질서 유지에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WPTF 방승호 총재 취임식은 오는 4월23일 갖기로 하고 해외 등 참석자들에게는 숙소 등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8월 중에는 세계경찰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며 밝혔다.
현재 WPTF는 86개 회원국이 가입된 상태이다.
다음은 방승호 총재 인사말이다.
"봄이 우리 곁에 찾아오고 있는 이때 바쁘신 주말에 오늘 행사에 자리해 주신 고문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이사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총재가 되고 처음으로 임원들을 모시고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인데 기쁨보다 어깨에 짐을 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임원으로 위촉되거나 임명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와 격려 말씀드리며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으니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 멋진 단체를 만들어봅시다.
기술위원회 임원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믿고 열심히 뛰어 보겠으니 여러분들은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이 글로벌 시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발전에 도모하여 다 함께 전지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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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세계경찰태권도연맹 김성배 상임 부총재 방승호 총재 김경찬 기술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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