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장 전경 (WTU)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도장활성화 차원의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를 개최했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2022년도 경기도종별 태권도대회(겨루기·품새·생활체육)’코로나 시국에서 완벽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2022GTA 종별선수권대회는 제51회 전국소련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뤄졌다.

지난해 김경덕 회장은“내년(2022년)부터 GTA가 주관 주최하는 모든 대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면서“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일선 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고 밝힌 계획을 실천 한 것이다.

김평 전무이사는“김경덕 회장님께서 도장활성화 차원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 개최를 약속하셨고 실무진에 이를 지시했다”면서“GTA는 도지사기, 경기도의회 의장기, 협회장기 등의 대회에서도 회장님의 지시사항이자 일선 지도자들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GTA 종별 선수권대회에는 엘리트 겨루기 770명, 엘리트 품새 245명(개인 194명, 단체 51명), 생활체육 298명(품새 227명, 겨루기 46명, 격파 25명)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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