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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와 美 리브라더스연맹간 MOU 체결
실직적인 한,미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사범들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사입력: 2022/09/30 [14:25]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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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와 미국 리브라더스연맹(명예회장 이현곤, 본부 와싱톤)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 김경덕 회장과 이현곤 명예회장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협약식은 수원소재 GTA 사옥 5층 태극실에서 김경덕 협회장, 이현곤 리브라더스 명예회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동호 파라과이 과이라주 장관, 김은수 전 수원시 의원, GTA 이영선 기획 부회장, 임종남 행정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서명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꾸준한 양 단체간 교류속에 실직적인 한,미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사범들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했다.

 

양 단체는 향후

국제태권도 공동대회 추진 및 선수확보

도장 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교육 협력

태권도 인재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 협력

태권도 문화교류 방문단 추진

지도자 교류를 통한 권익 보장 협력

교육 지원 및 세미나 교류

소외계층 및 불우한 태권도인 탐방 지원 협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치고 GTA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의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과 나아가 한미 양국의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어대한민국의 우수한 사범이 미국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브라더스연맹 이 명예회장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GTA와 손잡게 돼 기쁘다. GTA가 대한민국 태권도의 영역을 넓히는 데 리브라더스 연맹이 돕고 싶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미 양국의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한편 GTA는 산하 31시군 지부에 25,00여개 도장과 40여 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리브라더스연맹은 워싱톤에 본부를 두고 이현곤 명예회장을 맏형으로 세계유일의 6형제 태권도 사범들의 단체이며 워싱턴DC를 비롯하여 노스캐롤라이나, 라스베가스, 카나다, 인도 등 지역에서 50개의 태권도장에 1만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있다.

 

  © 양 단체 관계자들이 MOU 체결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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