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제2회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 참가에 앞서 GTA를 예방한 헤수스 회장은 "스페인태권도 인구는 30만에 달하며 1천 여개의 도장이 있다. 5만에 불과하던 스페인태권도 인구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서 은메달을 딴 후 2012년 런던 올림픽서 조엘 곤잘레스의 금메달 획득 등 총 7개의 겨루기 메달을 획득했고 품새 경우 한국에서 건너온 김정철 사범과 딸 라우라 킴이 ‘WT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초 3연속 부녀우승 등에 힘입어 태권도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인기가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가 매년 GTA를 예방하는 이유는 GTA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유능한 인력을 활용한 상호 교류를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