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s > 한국어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60개국 태권도인들 故김운용 총재를 기리다

-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앞두고 60여 개국 태권인들 무주 태권도원 명인관 故김운용 총재 흉상 찾아

- 미국 ATU에서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지원
기사입력: 2023/08/02 [09:48] ⓒ wtu
WTU

 사진: 지구촌 60여 개국의 태권인들이 국립 태권도원 명인전을 찾아 故김운용 총재를 기리고 있다. (WTU)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무주군 태권도원을 찾은 태권인들이 김운용 총재를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나섰다. 한 밤중에 열린 특별한 행사는 태권도원 명인관을 어느 때보다 빛나게 했다.

 

이달 2일 수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 참가를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60여 개국 태권인들이 지난 1일 화요일 밤, 김운용 총재를 찾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재춘 위원장, 류근무 사무총장, 문대성 공동조직위원장 (WTU)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문대성 공동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태권인들은 태권도원 명인관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에 김운용 총재의 동판 흉상을 찾아 함께 업적을 기리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60개국 태권인들을 대표하여, “김운용 총재님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발언과 함께 묵념했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대표자회의에서 최 위원장은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설립해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진출의 지대한 공을 세운 김운용 초대 총재님의 뜻을 기려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 말했다.

 

미국태권도연합(ATU)에서 김운용컵 조직위원회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표자회의에서 류근무 ATU 사무국장이 최재춘 위원장과 문대성 공동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comment>https://www.facebook.com/100001604951101/posts/pfbid02z3pjwZ7MWMxVJMRuzbDZa3QDCYyxhoTVrW8vwhpnJr6C8uCiD2fiRBUDc7bxXs8Nl/

 

WTU-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tu.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더보기

이전 1/31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