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총재 최돈오)의 ‘2021 전국 온라인 합기도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중앙도장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합기도무도연맹이 주최하고 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 경기도협회가 주관하여
합기도 단체에서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대회이다.
세계합기도무도연맹이 첫 시도로 최돈오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총재, 김용운 대외조직위원장,
정진혁 대회 총괄사무총장 등이 주축이 되어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구 중앙도장에 치러졌다 .
이번대회는 남,녀부로 구분하여 유치부, 초등부, 중고, 대학, 일반부로 합기형 , 호신술 , 개인 자유낙법, 개인무기술(병장기류), 단체 연무(종합시범) 등 부문별로 펼쳐졌다.
최돈오 총재는 “합기도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대회를 열어 국내와 회외 참가들에게 첫 대회인 만큼 혼돈을 막고 좋은 대회를 위해 500명 제한으로 시행 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온라인 대회의 확실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향후 부족한 점을 재 정비하고 하고 차기 대회에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문호를 크게 개방 하겠다. 참가 선수가 많은 준비하여 정정당당히 출전한 것을 격려한다”며 인사 말을 전했다.
한 참가 임원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처럼 합기도계 첫 온라인 대회 도전은 우리 연맹의 자부심이다”주체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최돈오 총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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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들이 공정한 판정을 기본으로 체점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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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조직위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자축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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