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태권도문화축제·코리아오픈 연속 개최, 지역경제에 활력
– 태권도 도시 마케팅, 춘천 경제에 실질 효과 입증
– 숙박률 90% 돌파, 시내 상권까지 소비 확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올해 7월 춘천에서 열린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약 128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두 대회는 50개국 3,500여 명의 선수단과 총 4만여 명의 관계자 및 관람객을 유치하며 숙박, 음식, 교통, 관광 등 지역 전반에 소비를 이끌어냈다. 숙박률은 평균 90% 이상을 기록했으며, 시내 상권까지 소비가 확산됐다.
조직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생산유발효과 8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0억 원 등 총 128억 원의 경제효과를 산출했다. 이 가운데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약 66억 원, 코리아오픈이 약 62억 원을 각각 차지했다.
‘썸머워터페스티벌’, ‘의암호수욕장 프로그램’, ‘도복 입고 도장깨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회와 함께 운영되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춘천이 '세계 태권도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태권도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WT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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