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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2025년도 결산 이사회’개최

1월 15일 오전 수원 인계동 GTA사옥 5층 태극실에서 ‘2025년도 결산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평 의장, 이명두 사무국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영숙 이사 등 재적 이사 22명 중 21명이 참석
기사입력: 2026/01/19 [11:20]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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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 김평)가 2026년 사업 방향을 확정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1월 15일 오전 수원 인계동 GTA사옥 5층 태극실에서 ‘2025년도 결산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평 의장, 이명두 사무국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영숙 이사 등 재적 이사 22명 중 21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상정된 안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도자 직무교육 강화

△회원 도장 실질 지원책 마련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신설

△규약·규정 개정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위원회 개편

△연금 대상자와 전임 김경덕 회장 성과금(법무사의 규정 참조)의 확정 등 협회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결정이 이뤄졌다.

 

특히 기존 겨루기 중심의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겨루기·품새 부문으로 이원화해, 전국체전과 국제대회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품새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도자 일탈 논란에 대한 자정 차원에서 지도자 직무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도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병행 추진한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사무국 직제에 ‘실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제회·재단 등 유관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9단회도 협회 소속 특별위원회로 편입해 9단자 예우에 나선다.

 

2026년도 협회 예산은 약 75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7억 원 감액된 규모로, 협회는 긴축 재정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회원 중심 예산 운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김평 의장(GTA 회장) (WTU)

이사회에 앞서 김평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자신을 둘러싼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재수사 끝에 최종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으로 마무리 됐음"을 밝히며 “악의적 흔들림에도 협회는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임원과 이사님들의 협력에 감사한다. 다만 우리 이사님들은 전회원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니 만큼 전원 참석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김경덕 전 회장의 협회 기여도를 인정해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으며, 4대 보험 대표자 변경을 위한 회장 무보수 직무 수행 확인 등 행정 안건도 처리됐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오는 1월 22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확정된 안건을 최종 보고와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를 마치고 GTA부설 GTAF 이영선 상임이사는 이사들에게 GTAF 사업 방향을 알리며 협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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