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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선 정치인 및 태권도 지도자들께 드리는 글(기고: 이현곤.71.미국)
최 아무개의 대한민국 국정농단 사태로 태권도의 진가마저 매도되지 않기를 바라며!
기사입력: 2017/03/24 [21:51]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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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미국인 제자 200여명을 인솔하고 한국 민속촌을 방문한 이형곤(71) 사범 모습 (WTU)


(미국 워싱톤 거주 이현곤 큰 사범 기고문)

 

대한민국의 일선 정치인 및 태권도 지도자들께 드리는 글

 

최 아무개의 대한민국 국정농단 사태로 태권도의 진가마저 매도되지 않기를 바라며!

 

저는 지금 우리 조국의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모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겠으며 어수선 산란한 정국만은 장기화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국민들은 위기 때마다 항시 그리 해 왔듯이 하루빨리 나라의 권익과 정상화를 위하여 마음과 생각을 가다듬고 작금의 위기를 극복 해낼 수 있는 지혜를 모아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더 이상 서로 소모적인 논쟁과 반목은 잠정적이라도 피해 갈 것이며 과거에 묶여있지 않고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우뚝 서는 위대한 국민으로 돌아가 과거의 그릇된 점 들은 단계적으로 고쳐가면서 서로 포용하고 화해하며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몰지각하고 탐욕이 들끓는 일부 부도덕한 사람들 때문에 태권도가 구축 해놓은 인프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광범위한 국익에 큰 손실을 끼치는 우를 범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생겨 태권도를 사랑하고 걱정이 많은 일게 민초 태권도 사부 이 현곤은 감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정치 지도자님들 및 태권도 지도자님들께 그렇게는 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중하게 이렇게 글로 써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오래전 제 개인적으로 존경해 왔던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지난 수십 년 동안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께 대한민국의 정부에서 직접 아니면 유수 기업들을 설득하여 태권도가 구축 해놓은 인프라를 통하여 창궐한 국익을 창출 해낼 수 있으니 깊은 관심을 갖고 국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라고 제언을 해 왔는데 김대중 대통령때 박지원 문광부 장관을 통하여 해외 사범들을 초청 감사행사를 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길래 기대를 많이 했으나 졸속행정으로 부실한 결과를 낳고 일회성으로 끝나 버리는것 같아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후임 대통령들께서도 조금씩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하더니 급기야는 국기원 의 빈약한 시설을 보강 한다며 태권도원 건립을 추진 해왔었고 드디어 박근혜 대통령 재임 기간에 개원을 하는 등 태권도를 재조명하기 시작하고 보급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아 드디어 우리들의 최고 지도자까지 태권도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 했구나하는 생각에 많이 흡족해 했으며 박 대통령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 아무개 및 일부 부도덕한 고급 공무원들의 무모한 과욕 때문에 본래의도가 변질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활용하려는 등 그들의 잘못된 망상 때문에 태권도가 바르게 조명 받지 못하고 태권도의 가치 또한 폭락시키는 우를 범하였으며 급기야는 태권도원의 존재 마저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저울질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리하다가는 국내외 태권도인들이 구축해 놓은 광대한 대한민국의 자산 태권도의 인프라까지도 매도되지 않을까하는 심각한 우려가 앞서 이렇게 필을 들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시는 친애하는 지도자(황교안 대통령 대행, 추미애 대표, 인명진 비대위원장, 박지원 대표, 정병국 대표, 심삼정 대표 그리고 대선 출마 예정자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홍준표, 정우택, 안철수, 손학규, 정동영, 유승민, 남경필, 김무성 그리고 기타 영향력있는 지도자 들 등등)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 하건데 태권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떻게 하면 태권도가 국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에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되는 이유를 일부만 말씀 드려도 이렇습니다!

1. 태권도장이 있는 곳은 대한민국의 영역이다.(태극기가 걸려있고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한 다, 한국말로 구령을 부친다, 태권도 종주국이 대한민국이기에 애정을 키운다 등등) 때문에 더 많은 해외 도장개설을 지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영역을 넓이는 일을 지원하는 것 입니 다.

2. 인력(존경받으며 애국자가 될)을 많이 수출하여 취업난을 줄이는데 보탬을 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할 수 있다!

3. 대한민국의 유수기업의 스폰으로 현지 자선단체에 모금행사(대회, 시범, 엑스포 등등)을 주 최 주관하여 자사 제품 판촉물들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기업을 홍보하면 고마운 마음으로 그 회사(한국 기업)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4. 대한민국의 지방정부와 태권도장이 있는 지방정부와 자매결연을 맺도록 주선하여 상호방문 하고 교류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게 하여 글로벌 시대에 선구자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다.

5. 양국의 기업들 간에 MOU를 주선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으로 수출을 증대 시킬 수 있다.

6. 각종 태권도 용품(일정기간 동안 밖에 활용할 수 없는 소모품이 대부분임)을 제작, 판매하 여 고용과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7. 태권도원에 극기 훈련장(한국 정통무예를 훈련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시설과 유격 훈련장이 설비된)과 현대식 태권도 훈련 시설을 완비하여 정통 무술과 급변하는 태권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각자의 기량을 서로 겨루어 볼 수 있게 하는 각종 국제 행사를 주최 주관하여 관광자원을 늘리고 세계 다양한 민족 간의 친화적인 매체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다.

8. 다양한 태권도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한국 전통 문화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 발하여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이 필수적으로 거처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할 수 있는 교육적인 가치가있는 다양한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홍보하여 관광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등등.

 

위의 예와 같이 태권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음 과 우리 민족들의 권위와 대한민국의 국익에 상상을 초월하는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태권도 근황에 대하여 항시 깊은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 하시며 태권도 보급 발전에 지원을 아까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7322

미국 워싱턴에서 태권도 공인 9, 이 현곤 사범 배상.

 

이현곤 큰 사범 소개: (201494일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태권도원 개원식에서 태권도 발전의 공로를 한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는 이현곤 큰 사범은 현재 워싱턴DC 인근의 헌던시에서 20여명의 사범과 함께 대단위 도장운영을 하고 있으며 40년간 2만 여명의 태권도문하생을 길러냈다. 또한 동생들 6형제가 운영하는 도장이 미국을 비롯한 30(중남미, 유럽, 중국 등)70여개에 이른다. 매년 11월이면 각국의 문하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Taekwondo Lee Brothers’Cup”20년째 개최하는 등 전 세계 태권도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 2014년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상 수상,

2. 자선모금 시범대회 참관후 이현곤 USA Today지에 소개(11/5/85)

3. 버지니아 주 의회 선정 훌륭한 시민상 수상(법안 #503)

4. 전 세계 태권도 연맹 교육분과 부 위원장.

5. 전 국기원 교육분과 위원장(#1010827)

6. 전 미국 태권도 연맹 교육분과 위원장.

7. 미국 고단자회 교육분과 위원장.

8. 미국 고단자회 명예의 전당 태권도 대사상 수상.

9. 국기원 9(08-01001607)

https://www.facebook.com/Hkleetkd?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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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21/10/02 [15:04] 수정 삭제  
  이현곤 대사범님의 고명하신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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