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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메타스콜레, 업무 협약식 개최
㈜메타스콜레, 지구촌 어린이태권도 수련생에게 독해력 등 용합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고 어린이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도
기사입력: 2021/07/31 [19:00]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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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와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 업무 협약서를 교환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메타스콜레, 지구촌 어린이태권도 수련생에게 독해력 등 용합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다.

 

사단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과 주식회사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구촌 어린이태권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오후3시 강남 소재 메타스콜레 본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와 강철인(폴란드태권도협회 기술위원장) 폴란드 지국장 그리고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와 이지성 박사(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각종 태권도 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다음 사항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구촌 소외 어린이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태권도 특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태권도와 독해력 융합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러쉽 구축

△대회나 행사 등 공동사업에 대한 후원명칭 사용

 

박 총재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메타스콜레는 독해력교육 전문회사로서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허를 받고 유청소년들에게 독해를 통한 어휘력, 논리력, 창의력, 사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태권도에 접목시켜 온라인 태권도교육 콘텐츠로 완성하여 코로나 19로 힘겨운 일선 도장에 보급한다면 태권도발전에 새로운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다. 박수남 총재님은 태권도 원로로서 태권도 세계화에 많은 공로가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현재도 이런 국제단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는 만큼 저희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공유와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설립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독일에 본부를 두고 현재 세계 55개 회원국을 두고, 박수남 총재는 영국,독일,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공식 유럽태권도연맹 명예종신 회장이다.

 

메타스콜레는 2001년부터 20년간 개발한 다양한 교재들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훈련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전문 기관이다. 정 대표는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힘겨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특허받은 독해력훈련 프로그램과 태권도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지성 박사를 비롯한 4명의 태권도 박사들과 함께 태권도에 특화된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R&D TF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메타스콜레의 [책 읽는 거인]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바우처 공급 프로그램기업으로 선정되어 초중고학생들에게 온라인 독해력훈련 교육을 활발하게 보급하고 있다.

 

  © 왼쪽부터, 강철인 폴란드 지회장, 박수남 총재, 정해영 대표 이지성 박사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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