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원 태권도 지도자들이 김치의 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정성을 다해 담그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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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 이하,연합회)회원 태권도 지도자들이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김치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박범진 회장을 비롯한 박영일 상임부회장(이천 송암태권도장), 배상문 수석이사(의왕 드림태권도장), 손상재 이사(파주 태비태권도장), 이정주 사무총장(수지 백호태권도장), 경인현 교수(단국대 박사 ckd 수지 무술학교장), 이상열 관장(수지 청룔태권도장), 김종서 관장(영통 신화태권도장), 김종현 관장(수원 신화태권도장), 오샘이 관장(양주 청명태권도장), 박철순 관장(이천 송암태권도 사동관), 박상준 (안양 드림태권도장) 등 12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여해 태권도 재능 기부하는 보육원에 전달했다.
박범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한 걸음에 와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분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분들의 나눔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매 년 이 김치나눔행사를 통해 태권도 재능 기부하는 보육원 및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공식 비영리단체로 △해외 도복 지원사업 △보육원 태권도 재능 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훈훈한 행사에 참가한 연합회 소속 태권도 지도자들이 보육원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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