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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고 가평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제22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한석봉 체육관에서 열렸다.

2년여간 코로나 여파로 전국적으로 태권도대회가 잘 열리지 못했으나 GTA은 전국 최초로 공식 개막식 진행 등 성공적으로 치렀다.

© 김경덕 회장과 지영기 가평군 체육회장이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GTA 추진하고 있는 모든 대회를 ‘엘리트-생활체육’ 공동 개최 정책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2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 품새, 생활체육이 함께 어울려 GTA 소속 모든 태권도 회원들의 공동 화합하고 성장하는 대회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코로나 감염으로 한동안 병원 입원까지 한 김경덕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이번 대회를 진두지휘하며 “우리 GTA 정책되로 모든 대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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