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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해외 첫 지부 카자흐스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설립
지난 9일(금) 오전 11시 30분 세계스포츠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루슬란 바키예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
기사입력: 2022/09/15 [14:31]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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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결식후 기념 단체사진 (WTU)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해외 첫 지부인 카자흐스탄태권도호신술위원회(KazakhstanTSDC 회장 루슬란 바키예프-RUSLAN BAKIYEV,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9() 오전 1130분 세계스포츠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루슬란 바키예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윤성원 경기분과 부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왼쪽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오른쪽 카자흐스탄태권도호신술위원회 루슬란 바키예프 회장 (WTU)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국내지부에 이어 해외 첫 지부를 카자흐스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까지 와주신 루슬란 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에도 지부를 많이 설립해 태권도 호신술을 널리 보급할 것이다. 앞으로 카자흐스탄지부와 함께 동반성장하며 태권도 호신술이 대한민국 무도로써 그 가치를 함께 전수함과 동시에 국위선양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자흐스탄지부 루슬란 바키예프 회장은 위원회 해외 첫 지부를 카자흐스탄에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카자흐스탄의 태권도 열기가 대단하다.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을 이뤄 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해외에서도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지도자 및 심판 양성을 할 예정이며, 10월에 개최되는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에 호신술 종목을 첫 대회를 시점으로 앞으로 선수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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